네팔과 아프가니스탄에서 자연피해

(평양 7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네팔의 서부지역에서 6월 29일 폭우에 의한 산사태가 발생하여 7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 나라에서는 10일부터 장마가 시작되면서 큰물과 산사태,벼락으로 인해 34명이 사망하였다.

한편 27일 아프가니스탄의 바글란주에서 폭우와 큰물로 3명이 사망하고 많은 살림집과 농경지가 못쓰게 되였다.

지난 5월에 이 주에서는 큰물에 의해 300여명의 사망자가 났다고 한다.(끝)

www.kcna.kp (주체11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