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외무성 대변인 미국의 내정간섭을 배격

(테헤란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6월 28일 사회교제망을 통해 미국의 내정간섭책동을 단호히 배격하였다.

최근 이란문제담당 미국특별부대표가 이란정부를 이러쿵저러쿵 헐뜯다 못해 선거제도가 불공정하다느니,자유롭지 못하다느니 하며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그는 이를 란폭한 내정간섭행위로 락인,규탄하였다.

그는 미국이 쓸데없는 참견으로 얻을것이란 아무것도 없다고 하면서 이란인민은 곧 진행되는 대통령선거에 적극적으로 참가함으로써 미국의 터무니없는 간섭책동에 반격을 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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