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대의 심각한 식량위기

(평양 7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의 계속되는 군사적공격으로 식량위기가 심각해지고있다.

6월 26일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가 밝힌데 의하면 이 지역 인구의 약 96%가 식량부족난을 겪고있으며 특히 5명중 1명이 재난적인 기아위기에 직면해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로의 인도주의지원물자수송을 가로막고있어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있다고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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