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대통령 조국에 대한 충실성이 가지는 의의에 대해 강조

(모스크바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12일 국경절(로씨야의 날)을 맞으며 크레믈리에서 진행된 로력영웅칭호와 국가상을 수여하는 의식에 참가하여 연설하였다.

그는 《로씨야의 날》이라는 이 위대한 말은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 간직되여있는 숭고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더 높은 성과와 승리에로 모두를 고무하여준다고 말하였다.

로씨야는 예로부터 다민족국가로 형성되였으며 로씨야의 다민족인민은 언제나 공동의 리익,나라의 리익을 위하여 복무하였다고 하면서 그는 조국에 대한 진실한 충실성은 로씨야의 힘과 자주성,주권을 강화해준다고 언명하였다.

그는 로력영웅칭호와 국가상을 수여받은 사람들이 새로운 더 큰 성과를 거두기를 축원하였다.(끝)

www.kcna.kp (2025.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