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미국에서 벌어지고있는 폭력사태에 언급

(모스크바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11일 스뿌뜨니크방송에 출연하여 미국에서 부당한 이주민정책을 반대하는 항의시위자들과 경찰들사이의 충돌이 격화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항의시위와 관련한 현 상황에 대해 평하면서 《미국이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고 개탄한 미국집권자 발언을 인용하였다.

그는 이것은 그 어떤 《크레믈리의 마수》도,《베이징의 책동》도 아니다,이것은 미국의 내부문제이다,이 나라의 절반이 다른 절반을 미워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최근 미국에서는 항의자들의 격렬한 시위와 그에 대한 당국의 폭력적인 진압소동으로 충돌과 혼란이 확대되고있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