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에서 교통사고와 화재
(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아프가니스탄의 바다크샨주에서 13일 한대의 승용차가 방향을 잃고 골짜기로 굴러떨어져 여러명이 죽거나 부상당하였다.
이 나라에서는 한심한 운행조건과 운전사들의 규정위반,안전조치의 결여 등으로 하여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있다고 한다.
같은 날 네팔의 중부지역에서는 고속도로를 달리던 자동차가 벼랑밑으로 굴러떨어져 16명의 사상자가 났다.
한편 오스트랄리아 시드니의 한 살림집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가 났다.(끝)
www.kcna.kp (202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