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데를란드에서 반이스라엘시위

(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네데를란드의 헤그에서 15일 대규모반이스라엘시위가 벌어졌다.

시위에 참가한 10만명이상의 각계층 군중은 이스라엘호전광들이 국제법을 유린하며 가자지대에서 수만명의 팔레스티나인을 살해한데 대해 규탄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데를란드정부가 이스라엘을 무조건적으로 계속 지지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시위자들은 당국이 살륙을 중지시키기 위해 이스라엘에 대한 정책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유태복고주의자들에게 강한 제재를 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번 시위는 1개월도 안되는 사이에 이 도시에서 두번째로 일어난 대규모반이스라엘시위이다.(끝)

www.kcna.kp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