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일본의 군비증강책동을 비난

(베이징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26일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군비증강책동을 비난하였다.

그는 일본의 2026회계년도 군사비가 또다시 사상최고를 기록한것과 관련하여 이것은 재무장화를 추동하고 군국주의부활을 시도하는 일본우익세력의 음흉한 속심을 더욱 드러내놓은것으로 된다고 까밝혔다.

그는 일본군국주의의 침략적죄행이 이루 다 헤아릴수 없는것으로 하여 일본의 군사적동향은 줄곧 아시아나라들과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아왔다고 하면서 중국은 군국주의부활과 함께 《신군국주의》를 만들어내려는 그 어떤 위험한 행동도 단호히 억제함으로써 제2차 세계대전승리의 전취물을 수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