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당국의 무기수출확대책동을 반대하는 항의집회

(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 도꾜에서 25일 당국의 무기수출확대책동을 반대하는 항의집회가 벌어졌다.

자민당본부앞에 모인 집회참가자들은 《전쟁반대》,《무기수출 결사반대》라는 글이 씌여진 프랑카드들을 들고 무기수출제한을 완화하기 위한 모든 조치들을 당장 중지할것을 당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들은 자기들의 요구를 담은 청원서를 자민당에 제출하였다.

12월에 들어와 자민당과 그의 집권련립은 《방위장비이전3원칙》의 운용지침을 개정하고 5개 류형의 무기수출제한을 페지할데 대해 합의하고 그와 관련한 제의서를 다음해 2월에 내각에 제출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한다.

일본국내에서는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 긴장을 고조시킬수 있는 당국의 무기수출확대책동에 대한 항의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