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미국과 서방이 오산하지 말것을 경고

(모스크바 7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성 부상 쎄르게이 럅꼬브가 12일 TV방송에 출연하여 미국과 서방이 오산하지 말데 대해 경고하였다.

그는 나토성원국들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이 핵무기분야에서의 로씨야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면서 최악의 사태에까지는 이르지 않을것이라는 제딴의 확신을 가지고있다고 말하였다.

이것은 로씨야의 핵리론에 명기된 지나치게 일반적인 문구들만으로는 불충분하며 서방이 저들의 행동으로 인한 후과에 대해 더 잘 알도록 문구들을 보다 명백히 하여야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서방은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에 대응하려는 로씨야의 결심에 대해 의문시하지 말고 저들이 계획하고있는 일들에 대해 잘 따져보아야 한다고 하면서 그는 그런 방법으로는 로씨야를 놀래울수도,저들의 안전보장에 보탬을 줄수도 없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또한 로씨야는 미국에서 진행된 나토수뇌자회의가 수치스러운 회의,실패한 행사였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하면서 이 회의는 그 어떤 건전한 구상도 내놓지 못하였으며 긴장을 격화시키고 위험을 증대시키는 결과만을 초래하였다고 비난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3.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