윁남에서 산사태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윁남 북부의 한 산간지역에서 13일 산사태가 발생하였다.

이날 사태로 도로에 수천㎥의 흙이 쏟아져내려 10여명을 태우고가던 소형뻐스가 묻혔다.

그로 하여 9명이 목숨을 잃고 4명이 심한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현지에서 행방불명자들을 찾기 위한 구조작업이 계속되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