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외무성 이스라엘의 야수적인 만행을 규탄

(테헤란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13일 사회교제망에 올린 글에서 가자지대 남부의 피난민수용소들에 미싸일공격을 가하여 수백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이스라엘의 야수적인 만행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그는 이번 범죄행위는 이스라엘에 대한 전세계적인 증오심을 배가해줄것이며 이스라엘의 멸망을 가속화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이슬람교나라들을 포함한 자유를 지향하는 모든 나라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포괄적인 제재조치와 국제적인 사법절차를 통해 범죄자들을 하루빨리 처벌해야 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3.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