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에서 들불

(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아프리카의 크와줄루-나탈주에서 들불피해를 입고있다.

13일 주정부가 밝힌데 의하면 지난 1주일동안에 들불로 7명이 사망하고 196채의 살림집이 완전히 파괴되였다.

1만 4 000㏊이상의 방목지가 못쓰게 되고 1 600마리의 집짐승이 죽었다.

들불이 현재도 계속 타번지고있어 피해가 더욱 늘어날것이라고 한다.(끝)

www.kcna.kp (주체113.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