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대에서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살륙만행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살륙만행을 계속 감행하고있다.

13일 이스라엘군은 한 유니스시에 있는 피난민들의 천막을 대대적으로 공습하였다. 그로 하여 90여명이 살해되고 약 300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망자의 과반수가 어린이들과 녀성들이라고 한다.

피난민들을 대상으로 감행된 이스라엘의 대량살륙만행은 국제사회의 강력한 비난과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