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사태이후 각종 전염병 급속히 전파
(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어느한 나라의 의료조사단체가 최근 《COVID-19》의 세계적인 대류행이후 인간의 면역력이 약해져 13가지 전염병이 급속히 전파되고있다고 밝혔다.
그에 의하면 신형코로나비루스가 인체의 면역체계전반에 영향을 미쳐 세계적범위에서 사람들이 더 많이,더 자주 전염병에 걸리고있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의 기간에 백날기침환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배 증가하였다.
미국에서는 2021년 10월부터 2023년 9월까지의 독감환자수가 그전의 같은 기간에 비해 약 40% 늘어났으며 오스트랄리아,아르헨띠나,일본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에서 기관지염이나 페염을 일으키는 호흡기합포체비루스,뎅구열,홍역,소아마비 등이 빠른 속도로 퍼지고있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