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국방상 미국의 인권침해행위 규탄

(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베네수엘라국방상이 10일 볼리바르민병대창설 기념행사에서 미국의 인권침해행위를 규탄하였다.

최근 미국이 베네수엘라이주민들을 범죄자로 몰아붙이며 엘 쌀바도르로 끌고가 억류한것과 관련하여 국방상은 이를 인간의 초보적인 권리에 대한 유린으로 락인하였다.

그는 단지 베네수엘라인이라는 리유로 이주민을 수갑을 채워 다른 나라로 데려가 타당한 근거도 없이 투옥하고있는것은 베네수엘라에 대한 공격일뿐 아니라 반인륜적인 행위라고 격분을 표시하였다.

그는 또한 베네수엘라의 경제를 질식시키고 나라를 더욱 불안정하게 만드는데 목적을 둔 미국의 새로운 제재책동에 대해서도 단죄하였다.(끝)

www.kcna.kp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