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에서 미군의 공습만행으로 많은 인명피해
(평양 4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예멘에서 미군의 공습만행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나고있다.
14일 현지의 한 보건기관이 밝힌데 의하면 미군이 지난 3월중순 예멘에 대한 공습을 재개한이래 123명이 살해되고 247명이 부상을 입었다.
그중 대부분이 녀성들과 어린이들이라고 한다.
13일 밤에도 미군은 수도 사나교외에 있는 한 공장을 공습하여 수십명의 사상자를 냈다.(끝)
www.kcna.kp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