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대통령 해군무력강화에서 나서는 과업에 대해 언급

(모스크바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11일 한 협의회에서 해군무력강화에서 나서는 과업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해군무력강화에서 선차적인 과업으로 나서는것은 로씨야의 안전을 담보하고 전지구적인 균형을 보장하는데 이바지하는 전략핵무력을 강화하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오늘날 해군의 전략핵무력에서 현대적인 무장장비와 기술기재가 차지하는 비중이 100%에 이르렀다고 하면서 그는 이를 앞으로도 계속 유지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령공과 해상,수중에서 활동하는 모든 정찰체계는 단일한 정찰공격구성에 통합되여야 하며 정밀도가 높은 극초음속무기와 현대적인 항해,정찰,통신,전파탐지체계 등 선진적인 기술이 도입된 각이한 급의 함선들을 건조하여야 한다고 그는 밝혔다.

그는 모든 전략적방면들에서의 해군의 균형적발전은 로씨야로 하여금 전지구적인 지정학적 및 기술적변화속에서 나라의 안전과 방위보장,리익수호를 위해 제기되는 과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도록 할것이라고 확언하였다.(끝)

www.kcna.kp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