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서 M천연두전파상황 심각

(평양 4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아프리카질병통제방지쎈터가 10일 대륙에서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9 020명의 확진자를 포함하여 3만 9 840명의 M천연두환자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지난주에만도 500여명의 확진자를 포함하여 2 768명의 환자가 새로 등록되였으며 그중 13명이 사망하였다.

2024년초이래 M천연두의 피해를 입은 22개의 아프리카나라에서 발생한 환자수는 11만 7 678명에 달하고있다고 한다.

아프리카질병통제방지쎈터는 확진자와 의진자가 다같이 늘어나고있다고 하면서 보다 엄중한것은 지난 3개월동안에 등록된 환자수가 2024년 총환자수의 50%를 넘어선것이라고 우려를 표시하였다.(끝)

www.kcna.kp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