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일본의 적대행위에 경고

(모스크바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10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장장비납입에 참가하려는 일본의 시도에 강력히 대응할 립장을 표명하였다.

일본당국이 우크라이나를 위한 《안전분야의 협력》 등을 맡아보는 나토의 《지원조직》에 합세하기로 결정한것과 관련하여 그는 일본이 급속한 재무장화를 실현하고있는 배경에서 우크라이나테로당국에 대한 보급물자지원을 확대하며 이 나라를 둘러싼 분쟁에 더 깊숙이 가담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그는 로씨야공민들을 살해하는데 리용되게 될 무장장비와 군사기술기재납입에 어떻게 하나 참가하고 우크라이나악당들을 길러내는데 협력하려는 일본의 임의의 조치도 명백히 로씨야에 대한 적대행위로 간주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또한 무장장비납입조치가 실행되는 경우 일본의 가장 예민한 분야들의 리익에 큰 손실을 주는 로씨야의 강력한 조치들이 불가피하게 뒤따를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