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미국의 사증제한조치 비난
(베이징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14일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티베트관련문제를 구실로 중국관리들에게 사증제한조치를 취한데 대해 비난하였다.
그는 티베트문제는 순수 중국의 내정에 속한다고 하면서 미국이 사증제한조치를 람용하고있는것은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에 엄중히 배치되는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티베트문제를 걸고 악랄하게 행동하는 미국측인원들에 대해 해당 법과 규정에 따라 대등하게 사증제한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하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