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쟈정부 미국정보기술업체 대표들을 추방
(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캄보쟈정부가 6월 30일 미국정보기술업체 페이스북의 대표들을 자기 나라에서 추방한다고 발표하였다.
그에 따라 캄보쟈에 주재하고있던 페이스북대표들의 활동이 모두 중지되였으며 그들은 이 나라를 떠나야 한다.
정부는 이 업체의 봉사활동에서 부정적인 행위들이 나타났다고 하면서 거짓말류포,개인자료수집 및 리용,책임성과 투명성의 결여,캄보쟈의 정치적문제들에 대한 간섭 등이 그 대표적실례로 된다고 까밝혔다.
캄보쟈수상 훈 센은 이 미국정보기술업체가 캄보쟈의 정치적반대파들의 반정부적이며 모욕적인 언행들에 대해 눈을 감아주고있다고 하면서 그런 회사가 캄보쟈에 대표부를 두고있는것을 더이상 허용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3.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