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일본의 핵오염수방류책동을 비난
(베이징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 왕문빈이 6일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핵오염수방류책동을 비난하였다.
그는 일본이 해양생태환경,인류의 생명과 건강에는 아랑곳없이 경제적타산만을 앞세우며 해양방류방안을 선택함으로써 핵오염을 전세계에 들씌우려 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다핵종처리체계를 걸쳐 처리된 핵오염수의 약 70%가 의연 방출기준에 도달하지 못하였다는 일본의 자료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는 이 체계가 앞으로 장기적인 운영과정에 설비의 부식과 로화로 하여 성능의 효과성과 믿음성이 더욱 떨어지게 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일본이 예측할수 없는 위험을 국제사회에 강요할것이 아니라 핵오염수해양방류계획을 중지할것을 다시금 강력히 요구하였다.(끝)
www.kcna.kp (2023.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