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핀란드와 스웨리예의 나토가입에 대응할 의지 표명
(모스크바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13일 대중보도수단들과의 회견에서 핀란드와 스웨리예의 나토가입과 관련하여 이 나라들과의 국경부근에 병력과 공격무기들을 전개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나라들의 나토가입결정이 순수 정치적판단에 기초한것이라고 하면서 핀란드와 스웨리예는 나토성원국이 되여 일종의 《우산》밑에 들기를 애원하였다고 말하였다.
이것은 두 나라의 국가적리익보장의 견지에서 볼 때 완전히 무분별한 조치라고 그는 비난하였다.
7일 스웨리예는 정식 32번째 나토성원국으로 되였으며 핀란드는 지난해 나토에 가입하였다.(끝)
www.kcna.kp (2024.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