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나라들 가자시를 무력으로 장악하려는 이스라엘의 횡포무도한 책동을 규탄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서 근 2년간의 대량살륙행위를 끝장낼데 대한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요구를 무시하고 8일 이스라엘유태복고주의당국이 황페화된 가자시를 무력으로 장악할데 대해 결정하였다.

수상 네타냐후는 앞서 이스라엘이 가자지대 전체를 군사적으로 통제할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가자지대북부에 있는 가자시에 특별히 중점을 둔 이번 결정에는 팔레스티나인들을 가자시에서 《소개》하고 지상공격을 벌릴데 대한 내용이 들어있다고 한다.

이스라엘의 횡포무도한 결정은 세계 각국으로부터 강력한 규탄과 배격에 부딪치고있다.

에짚트,까타르,사우디 아라비아,아랍추장국련방,인도네시아,파키스탄,나이제리아,뛰르끼예 등 20여개 나라 외무성들이 이스라엘의 날강도적인 결정을 반대하여 9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이스라엘의 무력통제시도를 국제적정의를 거스르는 위험하고 받아들일수 없는 긴장격화책동으로,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팔레스티나령토에 대한 비법적인 강점을 무력으로 기정사실화하려는 불순한 행위로 락인,단죄하였다.

성명은 또한 이번 조치가 분쟁의 평화적해결을 위한 국제적인 노력을 해칠뿐아니라 팔레스티나인들을 반대하는 극악한 침략행위를 더욱 부추기는 결과만을 초래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성명은 가자지대와 요르단강서안지역,동부꾸드스에서 이스라엘에 의해 감행되고있는 침략행위의 즉시적이고도 완전한 중지와 가자에로 향한 인도주의지원물자의 무조건적인 납입,구제기관들의 활동의 자유를 보장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

www.kcna.kp (202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