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표 가자지대에 대한 이스라엘의 강점기도를 반대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유엔주재 중국상임대표가 10일 유엔안보리사회 긴급공개회의에서 가자지대에 대한 이스라엘의 강점기도를 단호히 반대하는 립장을 밝혔다.

그는 가자지대의 정세는 계속 위험한 방향으로 나아가고있으며 현재의 긴박한 정세에 대처하여 국제사회는 더 큰 재난이 일어나기 전에 필요한 모든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우선 가자지대에 대한 강점기도를 단호히 반대해야 한다고 하면서 가자는 팔레스티나령토의 불가분리의 한 부분으로서 그곳의 인구와 령토구조를 개변시키려는 그 어떤 행위도 반드시 저지되여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서 군사행동을 중지하며 모든 국경통로들을 개방하여 인도주의재난을 완화시켜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두개국가방안을 리행하는것은 팔레스티나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도이라고 하면서 그는 두개국가방안의 기초를 허물려는 그 어떤 일방적인 행동도 공동으로 저지시켜야 한다고 언명하였다.(끝)

www.kcna.kp (202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