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외무상 이스라엘의 침략행위를 중지시킬것을 호소
(테헤란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상 쎄예드 아빠스 아라그치가 6일 가자지대에서의 인도주의대재난과 관련하여 이슬람교협조기구 특별회의를 소집할것을 요청하였다.
그는 이 회의에서 이스라엘의 침략을 중지시키고 책임을 지우기 위한 공동의 립장과 실천적조치들을 취하는 문제,팔레스티나인들의 권리를 옹호하는 문제,가자에 대한 즉시적인 인도주의원조물자납입문제가 우선적으로 취급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가자의 현 상황은 단순한 인도주의위기가 아니라 봉쇄속에 있는 민간인들에 대한 체계적인 절멸이며 이스라엘은 가자를 다시 점령하고 완전히 병합하려는 비법적인 기도를 드러내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그는 감행되는 범죄행위들의 규모와 강도는 즉시적이고 조정된 행동을 요구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