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리아전역에서 대규모파업과 시위

(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딸리아의 전역에서 12일 당국의 반인민적인 정책을 반대하는 근로자들의 대규모파업과 시위가 벌어졌다.

전국의 수십개 도시에서 약 50만명의 각계층 근로자들이 파업과 시위에 참가하였다.

그들은 최근에 승인된 2026년도 국가예산안을 문제시하면서 근로자들의 생활처지에 무관심한 당국의 처사를 비난하였다.

그들은 당국이 근로자가정들과 년로자들,청년들의 렬악한 사회경제적처지를 외면하고있는데 대해 규탄하고 살림집문제,취업문제 등을 해결할것을 요구하였다.

파업과 시위로 교육,보건,교통운수,체신 등 공공부문들이 혼란에 빠졌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