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군국주의일본의 침략적죄행을 단죄

(베이징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9일 기자회견에서 군국주의일본의 침략적죄행을 단죄하였다.

그는 군국주의일본이 《존망위기사태》를 구실로 중국과 기타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침략전쟁을 일으키고 도처에서 갖은 못된짓을 다하였으며 피로 얼룩진 몸서리치는 만행을 감행하였다고 규탄하였다.

또한 많은 나라들과 지역의 녀성들에게 잔인무도한 성노예생활을 강요한데 대해 그는 언급하였다.

전쟁죄행은 지워버릴수 없으며 침략력사는 뒤집을수 없다고 하면서 그는 최근에 있은 일본우익세력의 도전적인 언행에 대한 그 어떤 관용이나 묵인도 군국주의유령을 부활시킬수 있으며 아시아인민들을 또다시 위험에 빠뜨릴수 있다고 경고하였다.(끝)

www.kcna.kp (202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