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에서 빈궁률 감소

(평양 1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아프리카정부가 빈궁청산투쟁에 힘을 넣고있다.

11일 이 나라 통계기관이 밝힌데 의하면 2006년부터 2023년까지의 기간에 전국적으로 약 410만명이 빈궁에서 벗어났다.

특히 흑인 및 유색인주민들속에서 빈궁률이 67.3%,42.8%로부터 43.8%,24.6%로 낮아졌다.

정부는 주민들의 생활향상을 위해 경제발전과 교육,일자리조성 등에 많은 관심을 돌리고있다.(끝)

www.kcna.kp (2025.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