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상 서방의 전쟁도발책동에 경고
(모스크바 1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가 11일 한 회의에서 연설하면서 서방의 전쟁도발책동에 경고하였다.
그는 우크라이나를 리용하여 《반로씨야전격전》을 벌리려던 서방의 계획은 파탄되였다고 하면서 현재 서방은 새로운 분쟁의 씨앗을 뿌리려 하고있으며 로씨야를 상대로 그 어떤 사기협잡행위도 서슴지 않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그는 서방나라들이 너절한 론리를 계속 고집한다면 결말은 좋지 못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서방은 로씨야를 영원한 적수로 간주하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외무상은 서방나라들이 전쟁을 결심한다면 로씨야는 당장이라도 그에 대처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