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외무성 대변인 미국의 해적행위를 단죄

(테헤란 1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12일 베네수엘라해안에서 감행되고있는 미국의 유조선나포행위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를 《국가해적행위》로 락인하였다.

그는 다른 나라의 무역선들을 나포하는것은 국제법에 대한 극악한 유린이며 국제해상안전규칙들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 된다고 단죄하였다.

그는 세계평화와 안전,무역활동에 대한 미국의 거듭되는 강압조치가 초래할 부정적후과에 대해 경고하면서 모든 나라 정부들과 국제기구들이 이 불법무도한 행위를 반대하며 미국에 전적인 책임을 지울것을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