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책동 규탄
(베이징 1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10일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책동을 규탄하였다.
그는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후 침략전쟁에 대해 철저한 반성을 하지 않고 여러 수상과 기타 정계인물들이 특급전범자들의 위패가 있는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는것 등을 통해 침략력사를 미화하였으며 《평화헌법》개정에 열을 올리면서 《적기지공격능력》을 향상시키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그는 일본군국주의는 지금까지 철저히 청산된적이 없으며 줄곧 준동하면서 부활을 꿈꾸고있다고 말하였다.
중국은 모든 평화애호국가들이 일본군국주의를 부활시키려는 임의의 위험한 움직임에 대해 경각성을 높이고 이를 저지시킬것을 호소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