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대통령 일방주의를 배격할것을 호소

(테헤란 1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대통령 마스우드 페제쉬키안이 12일 한 국제회의에서 연설하면서 진정한 평화를 위해 일방주의를 배격할것을 호소하였다.

그는 오늘날 세계적으로 평화는 보편적인 권리가 아니라 특정한 지역에서만 존재하는 특권으로 되였다고 개탄하면서 불평등과 독점,차별과 같은 불안정의 근원과 맞서 싸워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에 안보적특혜를 부여하는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부당한 행태가 존재하는한 진정한 평화와 공정한 국제질서는 있을수 없다고 말하였다.(끝)

www.kcna.kp (2025.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