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필리핀의 민다나오섬에서 3일 리히터척도로 7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원의 깊이는 10㎞였다.

앞서 2일 밤 이 나라 남부의 수리가오 델 수르주앞바다에서 리히터척도 6.9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화산 및 지진연구소가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8㎞였으며 린접주들에서도 진동이 있었다.

연구소는 해안지역에서 살고있는 주민들에게 높은 지대나 내륙지대로 즉시 소개할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