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에서 큰물피해 확대

(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에티오피아의 여러 지역에서 폭우에 의한 큰물로 1일현재 사망자수가 57명으로 늘어나고 약 63만 2 700명이 소개되였다.

10월부터 11월사이에 소말리주,오로미아주,아파르주,감벨라주 등지에서 피해자수는 약 150만명에 달하였다고 한다.

피해지역들에서 콜레라와 말라리아,뎅구열과 같은 전염병들이 만연하여 보건위기가 악화되고있다.

도로와 다리들이 침수되거나 파괴되여 피해지역들에 접근할수 없는것이 문제이라고 한다.(끝)

www.kcna.kp (주체11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