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케니아에서 전기화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정부는 앞으로 전국각지에 13개의 변전소를 새로 건설하고 45개 지역의 송전망과 전력공급망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렇게 되면 13만 9 480세대의 가정과 1만 521개의 중소기업,23개의 교육기관,15개의 보건시설,8개의 물공급시설에 전기가 들어가게 된다고 한다.

이 나라에서는 지난해 6월현재 국가로부터 전력을 공급받는 인구가 약 77%에 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