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대에서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살륙만행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이스라엘군이 21일 한 유니스를 비롯한 가자지대에서 살림집들을 무차별적으로 공습하고 원조물자를 기다리던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격을 가하였다.

가자지대 민방위기관은 이날 하루동안에 어린이들을 포함한 45명의 팔레스티나인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최근 며칠동안 이스라엘군은 가자시에 대한 새로운 군사적공격을 개시한것과 동시에 가자지대 전역에서 팔레스티나인들을 대상으로 살륙의 도수를 높이고있다.

특히 가자시를 포함한 가자지대 북부의 여러 지역에서 저들의 공격으로 오도가도 못하게 된 사람들과 자기 고장을 떠나기를 거부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맹폭격과 포격을 들이대는 귀축같은 만행을 저질렀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