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살륙만행 규탄

(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25일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 남부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병원에 땅크포사격을 가하여 5명의 기자와 4명의 의료성원을 포함한 20명을 살해하였다.

아랍국가련맹 총서기는 이번 공격이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의도적으로 끊임없이 감행되고있는 대량살륙의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고 단죄하였다.

에짚트외무성은 이 사건을 국제인도주의법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 락인하였다.(끝)

www.kcna.kp (202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