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해방 80돐에 즈음하여 도이췰란드,오스트리아,에짚트,브라질,베네수엘라에서 6일부터 15일까지의 기간에 업적토론회,친선모임 등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당,국회,단체 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이 참가한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도이췰란드지부 공식대표는 친선모임에서 조선해방은 걸출한 수령의 령도를 받을 때 식민지나라 인민들이 자력독립을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실천으로 증명한 력사적사변이였다,세계 피압박근로대중은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의 본보기를 마련한 조선의 경험을 따라배워 나라의 독립을 성취하였다고 말하였다.
에짚트자유사회주의자당 부위원장,오스트리아 윈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책임자는 토론회들에서 1945년 8월 15일은 조선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사회주의조선의 새 기원이 열린 의의깊은 날이라고 하면서 자주의 기치높이 준엄한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해방위업을 실현하신 어버이수령님을 절세의 위인으로 칭송하였다.
브라질공산당 전국정치위원회 위원,브라질선군정치연구쎈터 위원장도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해방업적을 격찬하고 항일무장투쟁은 력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간고하고도 험난한 투쟁이였으며 그 빛나는 승리는 식민지민족해방을 위하여 싸우는 세계 많은 나라 인민들에게 신심과 용기를 안겨준 대사변으로 된다고 토론하였다.
베네수엘라조선친선의원단 위원장은 경축행사에서 한 발언에서 일제의 조선강점을 끝장내고 인민들에게 해방을 가져다주신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조선의 현대력사와 세계자주화위업에서 커다란 지위를 차지하는 불멸의 공적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