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마쟈르외무 및 무역상이 21일 사회교제망에 올린 글에서 유럽동맹과 미국사이의 무역합의를 비난하였다.

이날 유럽동맹과 미국이 지난 7월에 이룩한 무역합의의 구체적인 내용들을 발표하였는데 그에 따라 미국은 승용차,의약품,목재 등 대부분의 유럽동맹수출품에 15%의 포괄적인 관세를 부과하게 되며 유럽동맹은 미국산공업제품들에 대한 관세를 없애고 해산물 및 농산물의 유럽시장접근을 확대하게 된다.

마쟈르외무 및 무역상은 이것은 미국에는 좋지만 유럽에는 나쁜것이라고 하면서 마쟈르는 자체의 공업을 보호하고 일자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