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국류학생들에 대한 미국의 차별대우에 불만 표시

(베이징 8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22일 기자회견에서 자국류학생들이 미국에 입국하면서 매우 차별적인 대우를 받은것과 관련하여 강한 불만을 표시하였다.

그는 최근에 미국은 빈번히 중국류학생들을 《작은 암실》에 데려다 놓고 오래동안 조사하고 일부 류학생들은 무려 70여시간동안 심문하였으며 심지어 《국가안전에 해를 줄수 있다.》는 리유로 사증을 취소하고 그들의 입국을 금지하였다고 폭로하였다.

미국의 이러한 처사는 중국공민들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권익을 엄중히 침해하는 행위로 된다고 그는 단죄하였다.

매번 사건이 발생하면 중국은 즉시 미국에 엄숙히 항의하고 강한 불만을 표시하였다고 하면서 그는 미국이 중국류학생들과 학자들을 까닭없이 엄격히 조사하고 소란을 피우며 중국으로 송환하는 행위를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

www.kcna.kp (202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