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에서 반일시위 진행
(모스크바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에서 일본군국주의타승 및 제2차 세계대전종결의 날을 맞으며 3일 반일시위가 벌어졌다.
시위참가자들은 로씨야주재 일본대사관앞에 모여 로씨야국기를 흔들며 제2차 세계대전시기 구일본군이 전범죄를 감행한데 대해 규탄하였다.
참가자들은 또한 일본당국의 대로씨야제재에 항의하고 꾸릴렬도에 대한 일본의 령유권주장을 배격하였다.(끝)
www.kcna.kp (2025.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