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비아의 식량안전보장조치

(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나미비아정부가 2일 가물피해를 입은 농촌지역들에서 식량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새로운 계획수행에 착수하였다.

계획은 피해를 입은 농촌의 취약한 주민세대들을 지원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저항능력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계획에 따라 6 000세대의 주민들이 알곡과 집짐승을 지원받는것과 함께 여러 농업기술봉사도 받게 된다.

이 나라에서는 2023년과 2024년에 있은 가물피해로 약 140만명이 식량위기에 직면하였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