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가 최근 TV방송연설에서 자기 나라에 대한 서방의 거짓선전을 규탄하였다.

서방대중보도수단들이 이란정부가 제3국을 통해 미국에 서한을 보냈다는 소문을 날조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이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며 그러한 일은 전혀 없었다고 말하였다.

그는 또한 미국이 서아시아지역에서 감행하고있는 이스라엘의 범죄행위들을 비호하고있으며 세계적범위에서 분쟁들을 조장시키고있다고 단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