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을 리용하여 폭리를 보는 미국과 서방의 군수업체들

(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스웨리예의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가 1일 세계군수품판매보고서를 발표하였다.

그에 의하면 지난해 세계 주요군수업체들의 리윤이 그 전해에 비해 5.9% 늘어나 신기록을 세웠으며 그중 미국의 군수업체들의 수입은 세계적인 총액의 근 절반을 차지하였다.

보고서는 우크라이나분쟁이 지속되는데 따라 서방군수업체들의 판매액도 대폭 늘어나고있다고 하면서 한 군수업체는 우크라이나에 많은 량의 포탄을 팔아 2024년의 리윤을 그 전해에 비해 293%로 끌어올렸으며 그 증가폭은 세계 주요군수업체들가운데서 첫자리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의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가자지대에서의 충돌과 우크라이나위기로 미국의 군수업체들이 거액의 리윤을 얻고있다고 하면서 지속적인 전쟁은 《그들이 바라는 결과》라고 주장하였다. (끝)

www.kcna.kp (202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