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11월 28일 기자회견에서 력사의 교훈을 찾을것을 일본에 요구하였다.

그는 일본이 반세기동안 대만에 대한 식민지통치를 실시하면서 헤아릴수 없는 죄를 지었다고 규탄하였다.

일본수상의 대만관련발언은 중국내정에 간섭하고 《대만독립》세력에게 심히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것으로서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위태롭게 하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일본이 마땅히 력사적죄책을 심각히 반성하고 력사에서 교훈을 찾으며 하나의 중국원칙을 고수하고 대만문제에서 언행을 신중히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