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나토고위인물의 망발을 규탄

(모스크바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1일 나토군사위원회 위원장의 망발을 규탄하였다.

얼마전 나토군사위원회 위원장은 로씨야의 《혼합공격》에 대한 나토의 대응을 운운하며 《방위적행동》으로서 선제타격이 검토될수 있다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이와 관련하여 대변인은 나토가 로씨야의 《공격》에 대해 떠들며 공포를 조장시키고있는 속에서 나온 이와 같은 발언은 단순히 붙는 불에 키질하는것만이 아니라 지금의 대결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것으로도 된다고 경고하였다.

그는 나토가 순수 《방어적성격》을 띠고있다는 주문외우기를 좋아하지만 선제타격에 대한 나토군사위원회 위원장의 《고백》은 그러한 신화에 완전한 종지부를 찍고있다고 비양하였다.(끝)

www.kcna.kp (202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