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외무성 7개국집단의 철면피한 처사를 비난

(테헤란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최근 7개국집단이 이스라엘의 침략행위를 외면한데 대해 규탄하였다.

7개국집단이 공동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여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이란을 중동지역의 불안정의 근원으로 락인한것과 관련하여 대변인은 이를 단호히 배격하였다.

그는 7개국집단이 이스라엘의 뻔뻔스러운 침략과 공격만행,민간인살해행위를 철면피하게도 무시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7개국집단 성원국들 특히 거기에 속해있는 3개의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은 유엔의 한 성원국에 대한 야만적인 침략행위와 관련한 법적 및 도덕적책임을 져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