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빠냐 군사비지출을 늘일데 대한 나토의 요구를 배격

(평양 6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에스빠냐수상이 19일 나토사무총장에게 편지를 보내여 군사비지출을 국내총생산액의 5%로 늘일데 대한 요구를 배격하였다.

그는 나토의 군사비증액요구는 모순적이고 부당하며 비효과적인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한 희생을 하겠는지는 매개 성원국이 자체로 결정할 문제라고 하면서 에스빠냐는 결코 그렇게 하지 않을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외신들은 나토에 군사비증액요구를 무작정 내리먹이는 미국의 처사와 이를 받아들인 나토상층부의 태도로 하여 기구내에서 의견상이와 마찰이 더욱 커가고있다고 전하였다.(끝)

www.kcna.kp (2025.06.22.)